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샬롯 오븐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 [[파일:상남자.gif]] 다과회에 참석해 강자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첫 등장. 애니메이션에서는 827화에 첫 등장하였다. [[샬롯 다이후쿠]]처럼 문을 열어주는 것을 거절했다. 다만 다이후쿠는 능력으로 직접 문을 열었지만 오븐은 열지 않고 그냥 열로 녹여버리면서 통과했다. 그리고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로 카타쿠리에게 사망한 지그라가 데려온 동료들과 대치. 사슬낫에 연결된 쇠사슬에 묶이나 단번에 녹여버리고 총도 안먹히는 근육을 가진 남자를 주먹 한 방에 쓰러트린다. 그리고 다이후쿠가 마인으로 부하들과 간부들을 쓰러뜨린 후 아직 정신이 있는 장기매매업자 부하의 등을 밟고 말 그대로 지져버린 후 이렇게 말한다. >네 분수를 알아라! 피라미 주제에!(대원더빙판)[* 이때 카타쿠리는 오븐의 이런 말을 예지했는지 미리 이 대사를 말했다. 그러나 성우들의 [[연기]] 톤 차이 때문에 느낌은 전혀 다르다. 카타쿠리가 손하나 까딱 안 하고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는 관리자스러운 톤이였다면 샬롯 오븐은 자신의 압도적인 힘으로 적대자를 처리하는 행동 대장스러운 느낌.] [[몽키 D. 루피]]의 난입으로 인해 다과회가 난장판이 되자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검을 막아내는 것과 함께 몸에서 고열을 내는 능력으로 검을 달궈서 검을 놓치게 한다. 애니메이션에 추가된 장면이 나왔는데 빅 맘에게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보여주려고 하는 루피의 양쪽 팔을 붙잡아 뜨겁게 하여 사진을 놓치게 하는 활약을 하였으나, [[브룩]]에 의해 사진을 뺏기고 만다. 그렇게 브룩과 싸우게 되었으나 갑작스런 빅 맘의 '''패왕색 패기가 섞인 괴성'''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나, 카타쿠리의 귀마개로 빅 맘의 비명소리를 막을 수 있게 된 뒤에는 다시 반격에 나선다. 도망치는 밀짚모자 일당 중 [[토니토니 쵸파]]를 붙잡지만, [[빈스모크 니디]]의 방해로 놓치고 만다. 애니 842화에서는 다이후쿠와 [[샬롯 스무디]]와 함께 [[상디]], [[빈스모크 레이주]], 루피를 노리는데 스무디가 레이주와 1 대 1로 싸우는 사이에 본인은 다이후쿠와 함께 상디를 상대하는데,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홀케이크 성이 무너지고 [[밀짚모자 일당]] 추격에서는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바다의 감시망이 무너지자 토트랜드의 가장 바깥부분이자 밀짚모자 일당이 합류할 장소인 카카오 섬에서 밀짚모자 일당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파견된다. 밀짚모자 일당을 기다리는 중에 [[샬롯 푸딩|푸딩]], 시폰, 상디[* 당시 푸딩과 시폰과 공장 직원들을 제외하곤 어느 누구도 상디가 있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가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공장에 들르려고 하나 푸딩이 그 누구도 공장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고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린 것으로 인해 공장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에 오븐은 여동생의 부탁이라면 들어주겠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헌데 이렇게 [[샬롯 푸딩|여동생]]의 말을 들어주면서 왜 [[샬롯 푸딩|그 여동생]]이 어렸을 때 동네 아이들에게 놀림 받고 있는 걸 신경 안 쓰고 구경만 한 건지는 의문이다. 어쩌면 노릇노릇 대신 일로 바빠서 챙겨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보통 섬 하나가 왕국 하나란 걸 생각하면 토트랜드는 사실상 여러 개의 섬나라로 이뤄진 제국이고, 성인 자녀들은 평상시 왕/여왕에 비견될 법한 지배자들이다. 말이 여동생이지 딸뻘도 훨씬 넘는 푸딩이 '''애들 싸움'''하는 것까지 신경쓸 여유는 없을 듯. 설령 알았어도 푸딩이 브륄레처럼 심각한 상처를 받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놀림당하는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지도 모른다. 당장 같이 자란 카타쿠리도 입 때문에 놀림 받았으나 다 작살내버린 만큼, "놀리면 박살내면 그만 아니냐"고 넘겼을지도. 어쩌면 푸딩이 칼들고 다 죽여버릴거라고 한 장면이 오븐이 이렇게 말해서 나온것일수도 있다.] 그리고 공장 앞이 어째서인지 시끄러워서 주위를 살펴보다가 시폰을 찾고 있던 파운드를 발견해, "폭력을 그만두게, 나를 기억 못하느냐"라고 사정하는 파운드에게 "기억하지, '''전''' 의붓아버지......!! 그러니까 쫓아내고 있잖아!!"라며 가차없이 공격한 후, 파운드를 바다에 던져버린다.[* 시폰&[[로라(원피스)|로라]]가 태어났을 때 오븐은 이미 22살 성인이었고 성장하면서 무수한 의붓아버지(...)들이 내쳐지는 것을 봤을 테니 파운드에게 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다. 애초에 '''동갑인 의붓아버지'''와 가까운 관계라고 보기도 힘들며 오히려 이때 바로 죽이거나 하지 않고 쫒아내는 선에서 그친 것만 봐도 아주 잔혹한 편은 아니다.] 푸딩 일행이 거의 완성된 케이크를 갖고 이동을 시작하자, 마마는 여기서 케이크를 먹을 예정이 아니었냐며 대체 어딜 가는 거냐고 길목을 가로막지만, 푸딩이 날뛰는 빅 맘을 카카오 섬에 상륙시킬 셈이냐며 반박하자 이에 수긍하며 물러선다. 하지만 시폰을 가리키며, 그녀는 벳지의 아내이자 반역자이기 때문에 죽여야만 한다고 말하며 그녀를 공격하였다. 인의를 지키며 자기가 끝까지 케이크를 만들겠다고 외치는 시폰에게 "이건 형제 싸움이나 반항기가 아니라고...!! 넌 [[샬롯 링링|여왕님]]을 죽이려고 한 '''반역자'''다!!!"라며 시폰의 목을 잡곤 죽이려고 한다. 이에 바다에서 기어 올라온 파운드가 시폰을 지키려고 오븐을 공격하자, 파운드를 아예 끝장내려고 반격을 하려는데,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든 상디가 재빠르게 이동하여 오븐을 공격해서 입고 날아가 버린다. 다른 엑스트라들은 오븐이 파운드의 공격을 맞고 날아간 것으로 착각하고 파운드 자신마저 내가 생각보다 강한 건가 하고 착각한다. 오븐이야 자기를 때린 게 파운드가 아니라는 건 당연히 알겠지만 누가 한 짓인지는 모른 것으로 보아 상디의 속도를 따라가지는 못했다.--너일리가 없잖아!-- 이후 파운드를 패버린 후 마차를 쫓아가 시폰을 붙잡는데, 그 때 [[카포네 벳지]]가 이쪽으로 온다는 소식을 듣자, "냉혹한 사내라고 생각했는데 아내를 구하러 온 거냐"며 폭소하면서 확성기를 연결해 벳지와 이야기를 나눈다. 오븐은 자신이 시폰을 잡고 있으며 자기는 법에 충실한 남자이기 때문에 동생이라도 처형을 주저하지 않는다며 아내를 구하고 싶다면 그대로 항구에 상륙하여 곧장 항복하라고 지시하며 벳지를 협박한다. 이후 벳지의 배가 해변에 도착한 걸 발견하지만 직후 벳지의 총에 '''[[헤드샷|얼굴을 정면으로 맞아]]''' 마차에서 날아간다. 벳지는 항복이 아닌 항전을 선택한 것. [[파일:Screenshot_20181111-162444.png]] 단단히 화난 그는 시폰(+[[파이어탱크 해적단]])을 본인이 "직접" 처형하기로 맘을 먹지만, 벳지의 배는 '''[[수륙양용차|수륙양용]][* BRDM 강화판]'''이어서 육지로 올라와 시내를 가로질러 시폰을 마차째로 데려간다. 벳지가 탈출하지 못하게 맨몸으로 막으려 하나 되려 배에 깔리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살아있었고, 끈질기게도 선착장에 앉아 자신의 능력으로 바다를 뜨겁게 하여[* 양손을 바다에 집어넣고 능력을 발동해서 바다를 뜨겁게 만들었다. 물에 빠진 능력자들은 능력은커녕 몸조차 뜻대로 움직이지 못한다지만 이는 몸 대부분이 물에 잠겼을 때 얘기고, 손을 담근 정도로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작가가 말한 적 있다. 1부에서 [[쿠잔]]이 바다를 얼린 것이 대표적인 예시.] 움직임을 봉인하려 하지만 파운드의 방해로 실패하고 만다.[* 오죽하면 배의 패들이 망가졌을 정도로 바다를 뜨겁게 달구었는데, 그 과정에서 빅 맘의 발작을 멈출 수 있는 케이크까지 망가뜨릴 뻔하였다.]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폭발한 오븐이 파운드의 뒤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달구어진 언월도로, 과거를 회상하며 딸에게 사과하고 시폰의 결혼을 늦게나마 축하해주는 파운드의 '''목을 베어 버린''' 줄 알았으나, 이후 표지연재에서 나오는 파운드의 모습을 보면 연출만 그렇고 실제론 등을 베인 것처럼 보인다. --늘 불살을 고집하는 작가답다....-- 카카오 섬에서는 루피가 탈출할 거울을 미리 준비해놓은 한 개 빼고 다 깨던가 깨뜨리기 싫다면 바다에 빠뜨렸다가 나중에 꺼내라고 명령을 내린다. 만약 깨지 않거나 바다에 넣지 않은 거울이 남아 다른 거울로 루피가 탈출하면 그 거울의 주인은 물론 일가족까지 쳐형할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동생들을 카카오 섬으로 불렀으며 시민들에게 거울을 전부 버렸냐는 사실에 그렇다는 대답을 듣는다. 또 남매들이 모였단 사실에 아키메구가 축제같다며 말하는 동시에 또 하루메구가 즐겁겠다며 웃자 시끄럽고 어차피 한가하니 여기 있으라며 화내고 앞으로 1시간 반이면 해산할 수 있다며 동생들에게 말한다. 뉴지가 카타쿠리가 질 확률을 물어보자 너 진심으로 묻는 거냐고 말하는 동시에 '''그런 건 처음부터 제로'''라며 확신해한다.[* 그걸 물은 뉴지는 올메구에게 카타쿠리 오빠는 완벽한 사나이라며 화를 내고 낫등으로 한 대 맞는다. 애니에서는 오븐이 뉴지를 뉴산로 착각하곤 뉴산의 정수리에다가 딱밤을 때린다. 뉴산도 어이없어하지만 그렇게 고통스럽진 않은 듯. 아마 동생이라서 그렇게 세게 때리지는 않은 듯하다.] 그리고 레장이 자신이 밀짚모자라면 미러 월드의 유일한 열쇠인 브륄레를 잡아서 '미러 월드'나 다른 섬에서 시간이 지나길 기다릴 것이라 추측하자 밀짚모자가 카타쿠리와의 승부에서 도망친 후 1시 정각에 이 거울에서 나올것이라고 말하며 동의한다. 그리고 0시 55분 동생들과 부하들에게 무기정비는 끝났냐고 물어보며 이제 5분 남았다고 알리고 거울 앞에 집합 시킨 후 '''자 와라 밀짚모자 루피'''라고 말하며 웃는다. 난데없이 페콤즈가 브륄레를 인질삼아 협박하자 자신의 귀여운 동생에게 총을 겨눈다며 분노하며 페콤즈를 공격한다.[* 이 때 눈동자가 불꽃처럼 안광을 내뿜더니 페콤즈가 들고 있던 총의 온도가 올라가 타버리는 것을 보아 오븐도 각성 능력자로 추측된다.] 도중 항구에 있던 빅 맘 해적단의 배가 [[제르마 66]]의 포격에 의해 불타버리자 뭐냐며 놀란다. 카타쿠리가 루피에게 패배했다는 브륄레에 말에 그야말로 경악한다.[* TVA에서는 '거짓말이다!'라는 대사도 추가되었다.] 카타쿠리가 쓰러졌다는 사실에 격노하여 언월도로 루피를 참수하려 하지만 [[빈스모크 이치디]]가 날린 스파킹 발키리에 시야가 가로막히고 동시에 관통상을 입는다.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다시 일어나서 이후 부하들에게 밀짚모자가 마을을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외곽에 대기 중이던 조콘도, 브라우니, [[샬롯 스낵]]에게 연락하지만 소동에 가려 닿지 않는다. 몸을 추스리고 브륄레의 거울을 통해 카카오 섬 근처의 함대로 이동한다. 부하가 섬 안의 상황을 묻자 제르마를 사살하기 위한 특제 총을 옮겨놨으니 놈들을 제압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하고, 이후 루피를 노려보며 카타쿠리를 쓰러뜨린 걸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열해지옥'이라는 기술로 바다 전체를 끓여버려 [[어인 해적단]]을 관광보내는 무시무시한 활약상을 보인다. [[사우전드 써니 호]]를 삼키고 도주하는 [[와다츠미(원피스)|와다츠미]]를 열회어로로 공격한다. 공격에 당해 수면으로 나온 와다츠미가 써니 호를 가리자 원거리 발화로 공격한다. 이후 알라딘과 격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